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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암 발생하는 원인 / 보이는 증상 / 치료 및 예방법 / 해로운 음식

by 땰기맛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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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종류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피부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신체 내부에 생기는 암이 아니라서 육안으로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지만,

다른 피부 질환과 비슷하다는 공통점 때문에 가볍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피부암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 종양 덩어리가 점점 커지고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 피부암 발생하는 원인 ]

- 피부암은 피부 외부에서 시작되는 암의 형태 중 하나로,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UV) 노출입니다.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햇빛에서 나오며, 강한 햇빛 아래서 오랫동안 또는 자주 노출될 경우 피부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UV 노출 외에도 피부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소, 피부의 만성적인 염증, 화학물질 노출, 피부 질환, 면역체계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UV 노출은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변이를 유발할 수 있는데, 주로 자외선 B (UVB)와 자외선 A (UVA)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자연적인 햇빛 외에도 인공적인 자외선 기계, 썬베드, 태닝 부스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서 피부암 환자가 있다면 개인적인 주의와 정기적인 피부 검진이 필요하며, 피부병변인 주근깨나 포진과 같은 이상 속에 피부암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체계가 약화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피부암도 있으며, 이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면역 기능이 약한 노인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피부를 자주 노출시키는 직업, 예를 들어 농부나 건설업 종사자들은 햇빛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충분히 사전에 예방 가능한 질병이므로 햇빛 차단을 비롯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주기적인 피부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보이는 증상 ]

- 피부암의 증상은 겉으로 나타나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피부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첫 번째 증상은 주근깨와 비슷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흔히 갈색점 또는 흑색 점으로 나타나며, 크기와 모양이 다양합니다. 일반 보통적으로 나타나는 주근깨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상처가 치유되는 속도가 느려지는 증상입니다. 상처나 고름과 같은 형태가 아물지 않을 때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혹입니다. 피부에 나타난 큰 사이즈의 주근깨가 보이거나, 혹 같은 덩어리가 빠르게 커진다면 피부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덩어리는 악성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세요. 네 번째 통증과 가려움증입니다. 피부암이 의심되는 주변 부위에 가려움증과 동시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긁거나 큰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암의 증상은 단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곳에서도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 표면을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피부암은 암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발생했을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치료 및 예방법 ]

- 피부암의 치료법은 세 가지 주요 형태인 편평 세포암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에 대한 치료 방법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먼저 편평 세포암의 치료방법은 수술치료, 약물치료, 방사선치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종양 크기가 작다면 약물치료를 먼저 시행하여 종양 덩어리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성장이 느려졌는지 확인합니다. 약물 치료 후 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사이즈인 경우 절제술로 제거하며, 대형 종양이나 얼굴 부위에 위치한 경우 모피 수술을 통해 제거합니다. 기저 세포암 치료방법은 편평 세포암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반대로 악성 흑색종 같은 경우 치료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며,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림프절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흑색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증진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성 흑색종은 종양의 번짐 가능성이 있어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는 2차, 3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빠른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생존율을 향상하는데 중요하므로 피부 검진 및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암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 팔토시를 사용하여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고 왔을 경우에는 감자나 오이와 같은 열감을 내려줄 수 있는 천연팩을 사용하여 화상을 입은 피부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 해로운 음식 ]

-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피부암에 좋지 않은 음식 첫 번째는 과도한 비타민 섭취입니다. 인체에 비타민은 필수 영양소이지만 너무 과한 비타민 섭취는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은 경우에는 비타민 섭취양을 줄이도록 합니다. 두 번째 알코올 섭취입니다. 과한 알코올 섭취는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건조하게 하며, 피부 염증 반응을 높여줍니다. 피부암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알코올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세 번째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음식입니다. 요즘은 빠르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인기인데요. 이러한 음식들은 많은 방부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비만, 탈모와 같은 질병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네 번째 곱창, 대창, 막창과 같은 지방이 많이 든 음식입니다. 내장류의 음식들은 지방이 과하게 들어있어 심혈관질환에도 좋지 않으며, 염증 증상을 촉진시켜 호르몬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습관이 중요하지만 영양이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지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식단을 조절하여 건강하게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