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1번씩 경험하는 생리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나 스스로가 하는 행동에서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생리불순, 생리통을 만들어내는 안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①. 플라스틱 및 비닐 사용 습관화 ]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은
탄소와 수소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유기물질로 구성된 고분자 인공 화학물인데요.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유리를 대신하여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이 플라스틱 성분이 위험한 이유는
뜨거운 열기와 닿았을 때 납, 카드뮴,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보관했을 경우에는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스며들어 여성일 경우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플라스틱 용기가 비만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평소 생리주기가 일정하고, 생리통도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을 경우에는
최근 비닐류, 플라스틱 사용이 과하지 않았나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②. 과도한 전자파 노출 ]
겨울철 정기장판을 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물론 전기장판은 전자파 테스트를 통과하여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사람마다 전자파를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부 예민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전기장판, 핸드폰 충전기, 컴퓨터, 티브이 등등
신체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생리통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전기를 사용하여 배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보다는
온열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는 방법,
뜨거운 물을 데워 보냉팩을 사용하는 방법 또는 핫팩을 사용하여
과도한 전자파 노출을 방지하여 찜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③. 소화장애,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
평상시 소화장애와 위장장애가 있는 환자라면
생리불순과 생리통이 더 심해지거나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시작하기 전 배란기부터
배에 가스참, 변비, 소화불량 등
위 또는 자궁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장관리를 필수로 해줘야 하는데요.
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나, 유산균, 물, 비타민을 섭취하여 위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배란일이 다가오기 전 필수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습니다.
↓ 여성질환 필수 영양제 구매하러 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④. 방부제가 많이 든 음식 섭취 ]
요즘은 간단하게 빠르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나 생리하기 전 달달한 음식, 짠 음식, 매운 음식이 당길 때가 많이 있으실 텐데요.
대부분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는
많은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냉동식품, 소금에 절인 음식, 통조림류 유통기한을 살펴보면
짧게는 6개월 ~ 2년까지의 긴 기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염분, 방부제, 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장에 큰 자극이 주어지겠죠?
생리증후군으로 인해 평소보다 먹는 양도 달라지게 되어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실 수도 있으니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것보단 직접 조리해서 방부제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 ⑤. 화학물질이 많이 든 생리대 사용 ]
한번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생리대라서
값이 싼 생리대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옛날에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생리대가 너무 아까워서
특가할인 때 1박스씩 대량으로 사서 썼던 기억이 있는데,
계속 사용하다 보니 생리대에 피부가 쓸려서 피도 나고
최악의 흡수력과, 생리대를 펼쳐보았을 때 눅눅한 향이 나더라고요 ㅜ_ㅜ
여성 생리대에는 많은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서 화학 물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성분을 어떤 것을 쓰며, 피부에 닿는 부분이 소재가 무엇이냐를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해요.
" 다이옥신, 퓨란, 디클로메탄, 헥산, 클로로포름,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크로로에틸렌, 에틸벤젠, 톨루엔, 스티렌 "
위 와 같은 성분이 함유되었는지 필수로 확인해 보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탕후루 매일 먹었을때 몸의 변화 / 만드는방법 / 좋은점 / 나쁜점 (0) | 2023.11.25 |
---|---|
눈 흰자 점 위험한 이유 / 초기증상 / 관리방법 (0) | 2023.11.19 |
예방접종 맞아야 하는 이유 / 필수 예방 접종 종류 / 효과 / 가격 (1) | 2023.10.30 |
미세먼지를 계속 마시게 되면 나타나는 몸의 신호 총정리 (1) | 2023.10.29 |
커피 중독 증상? 끊어야 하는 몸의 신호 7가지 알아보기 (1)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