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쟁 발생 시 우리가 해야 할 행동과 대피요령

 
요즘 북한의 군이 전쟁을 예고하는듯한 전투태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이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면 큰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미국이 발표한 기사 내용에는
지금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북한의 전쟁 조짐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북한과 전쟁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북한과의 전쟁이 발생하는 이유는? ]

 
북한과 전쟁에 대한 대립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960년 이후 6.25 전쟁이 끝난 시점부터
북한과 한국은 분단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을 위주로 하는 " 자유 민주주의 " 로 
북한은 독재적인 지위를 하는 " 공산주의 " 로 되었는데요.
 
대한민국과 북한이 통일을 하게 되더라도 
이러한 정치 개념이 정반대로 다르기 때문에
쉽사리 통일을 부추길 수 없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미국과 연합이 되어있는 국가 이기도 한데요.
한미 연합 훈련을 진행할 때마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비난하거나, 도발을 하는 등등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영토인 연평도에
북한이 선전포고도 없이 포격을 하여
군인 및 민간인이 여러 명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추후 연평도에서 1시간가량 반격을 시도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확전을 우려해 중국 측에 접촉하여
북한군에게 사격을 중지하라는 전통문을 지속적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포격은 11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어졌고,
이에 대한민국은 맞대응을 하였습니다.
북한군이 무모하게 전쟁을 일으킬 경우 
상대도 안 되는 북한이 멸망할 것이라고 느껴진 것인지
곧 도발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현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추측만 있을 뿐 도발의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쟁 발생 시 챙겨야 할 품목 ]

 
전쟁 발생 시 맨몸으로 대피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대피 시 챙겨야 할 품목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비상식량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식자재 마트도 영업을 안 하고 문을 닫기 때문에
식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랜턴입니다.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전기 공급에도 차질이 생겨
전쟁 대피 중에 길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전기 공급 중단과 함께 핸드폰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피하고자 하는 위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
 
네 번째
멀리서 포격이 떨어질 때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망원경은 필수입니다.

[ 전쟁 발생 시 따라야 할 순서 ]

 
전쟁 발생 시 따라야 할 순서 4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적으로 전쟁이 발생 됐을 때,
상황 파악이 젤 중요합니다.
 
언제부터 전쟁이 발생했고,
어느 정도 진행 중이며,
북한군이 어디로 침입을 했고,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확인해놓아야 합니다.
 
대피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단독 개인행동을 하지 않는 점입니다.
적이 어디에 숨어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군부대의 지시아래 안전이 확보된 곳으로 단체 이동 해야 합니다.
 
전쟁은 어느 지역에서 터질지 모르는 일 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군부대의 지시를 따르면서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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