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북한 군사력 비교해보기 [ 한국 세계군사력 5위 등극 ]

 

2024년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 군사력이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반면에 북한은 34위에서 36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전투력은 왜 상승하였으며,

이 전투력 순위가 북한과의 전쟁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북한 전쟁 발생 시 우리가 해야 할 행동과 대피요령

출처 : 연합뉴스

 

2024년 기준 세계 군사력표를 보시면 1위는 미국 2위는 러시아 3위는 중국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미국과 러시아는 핵을 보유한 핵보유국 이기 때문에 군사력 또한 빼놓을수가 없겠죠.

반면에 핵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은 전투력 36라는 저조한 군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제 현역 군인은 50만 명으로, 2024년도 국방 예산은 59조 5,885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육군은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기계화 전력과 포병 전력에서는 세계에서 빅3 중 하나로 꼽히는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과 인구 대비하여도 상당히 거대한 군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핵무기는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고위력의 미사일, 전투기, 잠수함 등을 개발하여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위협적인 집단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모든 무기는 정교하게 개발되어 있어 대충 만들어진 무기는 없습니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 ※ 수치가 낮을수록 높은 군사력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2023년에 기준을 적용한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전체 145개 국가 중 5위에 해당하며, 

미국을 제외한 NATO 국가들을 앞서고 서방권에서는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순위는 GFP(글로벌 파이어 파워)라는 군사력 종합평가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되었습니다.

GFP는 핵을 제외하고 현재 사용 가능한 재래식 무기를 기준으로 하며,

2024년에는 병력 수, 군사 장비, 재정적 안정성, 지리적 위치, 가용 자원 등 60개 이상의

다양한 개별 요소를 고려하여 145개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나타낸 순위는 다양한 군사력 평가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출처 : 이미지 뱅크

 

북한이 선도발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31일 동안 전국적으로 남한은 북한과의 전면전에 대응하는 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훈련은 주로 방어에 중점을 두고 있는 플랜이지만 

만약 실제로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할지를 상상해봅시다. 

북한의 도발이 전면적인 위협으로 평가된다면,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 지휘는 사령관에게 이권되며 'H-아워'가 선언됩니다.

 동시에 군의 작전은 일반적인 전시 대비 상태에서 긴박한 전시 상황으로 전환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의 공군구성군사령부의 지시에 따라 'F아워'가 발령되어

국민과 아군의 전력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쟁을 신속하게 종결하기 위해

북한 군 지휘부와 주요 부대에 대한 선제 타격이 시작되며 전면전에 나서게 됩니다.

 이를 전쟁이라고 칭합니다.

 

육군

 

2024년,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월등하게 높아졌습니다.

세계 최강의 전차인 K2, 현대적인 FA-50 전투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K9 자주포 등의 

무기체계를 수출하여 세계 방산 수출 9위에 올랐습니다. 

남북 군사력을 수치로 비교해보면, 양측의 상비병력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북한의 상비 병력은 남한 국군보다 약 2.56배 많은데, 

이는 양적인 측면에서 북한이 높지만, 

남한 국군이 지속적으로 첨단 무기체계를 도입하며 꾸준한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어, 

질적인 측면에서는 남측이 앞선 평가를 받아 5위라는 높은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군

 

해군의 인원수 수치는 북한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요. 

전투함, 상륙함, 기뢰전 함정, 지원함정, 잠수함 등에서 북한은 남한을 앞서고 있었습니다.

특히 함정 대다수가 연안 작전에 특화되어 있었으며, 

선체 연령이 수명 주기를 초과해 지속적인 갱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최근에는 신형 함정의 건조가 진행되어 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형 대함미사일을 장착하여 원거리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의 수상 전력은 1950년대에 구소련에서 설계된 로미오급 잠수함을 50년 가까이 운용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낡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북한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수단으로 해군 전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군

 

공중 전력에서는 양측이 비등비등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북한은 전투임무기와 공중기동기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감시통제기, 훈련기, 헬기에서 수적으로 우세합니다.

 북한의 전투임무기는 남한의 약 2배에 달해 압도적이지만 노후화와 연료 부족으로 훈련 부실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한편 남한의 공군은 5세대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KF-16 전투기, E-737 항공 통제기 등을 보유하고 있어, 

무장해북한이 인지하기 전에 선제 타격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으로 공중 제공권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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